[천지일보 남양주=이성애 기자] 남양주시가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2024년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3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조기폐차 보조금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 자동차와 노후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4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1389대에게 지원된다.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여부와 관계없이 4등급 경유차는 모두 지원 대상에 포함되며, 이동이 어려운 비도로용 건설기계는 새롭게 도입된 온라인 검사방식으로 차량 확인 검사를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시는 차종·연식에 따라 보험개발원에서 산정한 차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자동차 배출가스 감소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2024년 사업 규모는 약 210억원으로 노후경유차 및 건설기계 약 6100대를 대상으로 한다. 조기폐차 보조금 지급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량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트리트펌프트럭) ▲2004년 이전 제작된 지게차 또는 굴착기다.올해부터는 출고 당시 배출가스 저감장치(이하 DPF)가 부착된 4등급 경유차량까지 지
[천지일보 용인=류지민 기자] 용인시가 올해 조기 폐차 보조금 지원 신청을 23일부터 받는다고 16일 밝혔다.조기 폐차 보조금은 미세먼지 발생 원인인 자동차의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해 차량이나 건설기계를 조기에 폐차하는 경우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출고 당시 배출가스저감장치(DPF)를 부착한 배출가스 4등급 경유 차량도 신청할 수 있다.총중량 3.5톤 미만 차량은 신청일 기준 대기관리권역 또는 용인시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한 차량과 건설기계, 정부·지자체 지원으로 DPF를 부착하거나 저공해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는 경유 차량과 건설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가 오는 19일부터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조기 폐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및 지게차·굴착기다. 지난해와 달리 4등급 경유 차량 중 저감 장치(DPF)가 부착된 차량도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시는 올해 총 55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1600여 대를 대상으로 보조금을 지급한다. 지원 금액은 보험개발원에서 산정된 차량 기준 가액에 지원율을 곱해 산정된다.폐차 시 기본 지원
[천지일보 김해=윤선영 기자] 김해시가 지난 2월에 이어 추가로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해 미세먼지 걱정 없는 도시 조성에 나선다.시는 올해 2월 1차로 노후 경유차 1265대를 대상으로 33억원 규모의 조기폐차 지원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1차 대상자 중 포기자 발생 및 사업비 추가 확보 예정에 따라 조기폐차 보조금을 1193대(경유차 1165대, 지게차·굴착기 28대) 정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이번 2차 사업부터는 소상공인 지원 대수를 업종별 최대 지원 대수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1차에는 조기폐차 대상 차량 소유자가 소상공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가 미세먼지 저감과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경유차 및 건설기계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지원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와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4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에 맞게 제작된 지게차와 굴착기 등이다.시는 총 37억 84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1071대에 폐차 보조금을 지급하며 지원 금액은 총중량 3.5t 미만의 승용자동차는 차량기준가액의 50%, 그 외 자동차는 차량기준가액
[천지일보 시흥=김정자 기자] 경기 시흥시가 계묘년 새해를 맞아 새롭게 달라지는 제도 및 시책을 지난 11일 정례 간부회의를 통해 논의했다. 시는 2023년 ‘시민이 잘사는, 편안한, 행복한, 즐거운, 쾌적한’ 도시 구현을 목표로 행정 분야별 정책적 변화를 꾀하고 있다. 2023년 시흥시의 달라지는 행정제도는 ▲교육·경제 8건 ▲복지·건강 46건 ▲문화·관광 2건 ▲생태·상생 2건 ▲일반행정 8건 등 총 5개 분야 66건이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시민이 잘사는 시흥’을 위해 교육·경제 분야에서는 시흥 혁신교육지구에서 진로, 디지털,
[천지일보 서울=송연숙 기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하나하나 바꿔가겠습니다. 모든 시민이 온전히 일상을 회복할 때까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오 시장은 “서울시가 지향하는 ‘약자와의 동행’이라는 시정 핵심 가치를 완수하기에는 부족한 시간이었지만 시민 여러분의 협조와 서울시 가족들의 노고 덕분에 ‘동행·매력 특별시’를 향해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고 덧붙였다. ‘동행·매력 특별시’는 민선 8기 서울의 새로운 비전으로 사회 양극화를 조속히 바로잡고 도시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가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680여대의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신청을 추가로 접수한다. 올해 상반기 1500여대의 조기폐차를 지원한 바 있다. 13일 시에 따르면 신청 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시스템에서 접수 후, 구비서류를 등기·전자우편으로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천안시에 등록돼 있고, 최종소유자의 소유 기간과 대기관리권역에 등록된 기간이 6개월 이상인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
[천지일보 의정부=김서정 기자] 경기 의정부시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보조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의정부시는 대기오염물질 주요 발생원인 5등급 노후 경유차와 노후 건설기계를 폐차할 경우 보조금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사용 본거지가 의정부시인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량이다. 조기 폐차하면 승용차의 경우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며 도로형 3종 건설기계는 최대 4000만원을 지원받는다. 노후 경유차와 도로형 3종 건설기계를 폐차한 뒤 배출가스 1·2등급 차량을 신차(중고차 포함)로 구매할 경우
미세먼지 감축·대기환경 개선전기·수소차 50만원 추가지원[천지일보 양주=김서정 기자] 양주시가 미세먼지 감축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을 최대 40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지원대상은 현재 양주시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자동차, 2005년 12월 31일 이전 배출 허용 기준에 따라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콘크리트믹서트럭·콘크리트덤프트럭)다.대상 차량은 대기관리권역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돼 있고 ‘자동차관리법’ 제43조의 2에 따른 관능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아야 한다. 또
2013년산 이전 트랙터·콤바인[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가 농업분야 미세먼지 저감과 깨끗한 농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후 농업기계에 대한 조기폐차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지원대상은 농협 ‘농업용 면세유 관리시스템’에 등록된 2013년 이전 생산된 트랙터·콤바인의 소유자로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다.시는 올해 조기폐차 보조금으로 총 2억 5840만원을 지원한다.트랙터는 최하 100만원부터 최고 2249만원, 콤바인은 최하 100만원부터 최고 1310만원까지 농기계의 생산연도와 규격에 따라 차등 지급할 예정
성능검사 합격 시 가스 검사 면제장치 부착 후 2년간 의무 운행[천지일보 용인=류지민 기자] 용인시가 배출가스 5등급 노후 경유차 75대에 배출가스 저감장치 지원 사업을 벌인다고 10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관내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차량이며, 차종에 따라 최소 292만원에서 최대 632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를 위해 2억 4750만원의 예산(시비 1억 1138만원, 국·도비 1억 3612만원)을 확보했다.저감장치 지원을 받은 차량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계절관리제 등 노후 경유차 운행 제한 단속에서 제외된다. 또 배출가스 저
[천지일보 양평=김정자 기자] 경기 양평군이 5등급 노후경유차 및 건설기계 등 1550대를 대상으로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에 추진되는 사업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약 1400대, 저감장치 부착 약 145대,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 5대 분량이다조기 폐차 보조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또는 2005년 이전 배출기준 제작 건설기계 ▲신청일 기준으로 양평군에 6개월 이상 등록 및 최종 소유기간 6개월 이상 ▲정기검사 유효기간 이내 ▲정상가동 가능 판정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엔진으로 개조
4억 2천여만원 투입해 266대 지원 예정[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곡성군은 올해 약 4억 2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 경유차 등 266대를 대상으로 조기 폐차를 지원할 계획이다. 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내달 3월 4일까지다. 지원대상 차량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자동차 또는 지난 2005년 이전 배출가스 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가 해당한다. 또한 공고일(2022. 2.
[천지일보 영월=이현복 기자] 영월군(군수 최명서)이 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해 농산지원 분야에 19억의 사업비를 투자해 10개 사업을 추진한다.주요 지원 분야는 농업관련 보험과, 농기계 지원, 유기질 비료 지원 등 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한 사업이다.농업 관련 보험에 2억 8200만원의 사업비로 농가들의 각종 위험과 자연재해에 대비하고 안정적인 영농을 지속할 수 있도록 농작물 재해보험, 농기계종합보험, 농업인 안전보험에 대하여 자부담 중 일부를 추가 지원한다.농가 수요에 부합하는 농기계 구입과 노후 농기계 조기폐차 지원을 위해 2억 89
215대, 대당 700만원 지원폐차 조건 한시적 1년 유예[천지일보 부산=윤선영 기자] 부산시가 어린이 건강 보호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량 전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노후 경유 차량을 폐차하면서 어린이 통학용 중형 승용·승합 LPG 신차를 구매하는 어린이 통학차량 215대다.대당 700만원을 지원하게 될 이번 사업에는 15억 500만원(국비 7억 5250만원·시비 7억 525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특히 지난해에 이어 기존 운행 중인 경유 차량의 폐차 없이 LPG 신차 구입을 신청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이 올해 3936억원(국비 2214억원, 지방비 1722억원)을 투입해 수도권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18만대를 저공해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사업별로는 ▲조기폐차 13만 6000대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PM-NOx) 부착 3만 8000대이며, 시·도별로는 ▲서울시 2만 9000대 ▲인천시 1만 5000대 ▲경기도 13만 7000대의 규모이다.올해 18만대에 대한 저공해 조치가 완료될 경우, 멸실 차량을 제외한 대부분의 5등급 경유차의 저공해 조치가 완료돼
노후경유차 약 6700대 보조금 지원[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가 배출가스 5등급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초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의 배출원인 노후경유차를 줄이기 위해 지난 8일부터 추진된 올해 지원 사업에는 107억 2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돼 노후경유차 약 6700대에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및 2005년 말 이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콘크리트믹서트럭·콘크리트펌프트럭) 등이 해당된다.총 중량 3.5톤 미만 차량 가운데
차종·연식·형식에 따라 보조금 차등 지급[천지일보 부산=강태우 기자]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가 대기오염의 주요 원인인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보조금 80억원(약 5000대)과 1t LPG화물차 신차 구매 보조금 6억원(150대)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조기 폐차 보조금 지원대상은 자동차배출가스 5등급 경유 자동차 또는 2005년 12월 31일 이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콘크리트 믹서트럭·콘크리트 펌프트럭)이다.보조금 지원을 받기 위한 대상 차량은 신청일 현재 부산시에 6개월이상 등록돼